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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명상,알고하자 - 명상에 도움이되는 식단

 

 

명상좋아하시나요? 저는 복잡한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주로 명상을 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명상을 하면 확실히 몸과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거든요!

풀리지 않는 일에 무턱대고 화를 내기보다는

눈을감고 명상을 하며 차근차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왜 명상을 하는데 식단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할까요?

명상의 시작은 몸의 정화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해서

먼저 몸을 정화하고 자연의 상태에 가깝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소화한다는 것은 단지 음식의 영양성분만을 분해한다는 과정만이 아니라

음식이 가진 에너지와 파동을 내 몸이 흡수하는 과정입니다.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 나와 잘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속이 불편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경우가 이와 같습니다.

 

일부 명상 요가 수행자들은 달의 인력이 인체의 균형에 미치는 그믐과 보름 3일 전에

단식일을 지킵니다. 그믐과 보름에는 달의 인력이 인체 내의 수분을 두뇌쪽으로

끌어당겨 뇌압이 상승하여서 불안, 초조, 긴장, 분노 등의 감정적 이상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와는 다른 컨디션을 가지게 되는데 이 시기에

단식을 하면 과도하게 쏠리는 수분을 위장과 내장으로 돌릴 수 있어 뇌압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명상을 위한 편안하고 안정된 몸을 위해서 필요한 식단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선택하자.

자극적인 음식은 건강에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은데,

말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계시기 때문에

더 얘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2. 생식을 즐겨먹자.

 

되도록 적게 조리하고, 불을 최소한 사용한 요리가 좋습니다.

 

 

3. 체질에 맞게 먹자.

 

무조건 좋은 음식이라고 먹지말고 나의 체질에 맞는 음식인지

생각해보며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열이 많은 사람들은 찬 성질의 음식을 먹는것이 맞습니다.

 

 

4. 음식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자.

 

항상 자연과 가까운 음식을 먹으면서 자연과 교감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습니다.

집 앞에 직접 밭을 꾸려서 채소를 가꾸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죠?

직접 가꾼 채소를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과 TV가 필수품인 현대인들에게 명상은 생소한 단어이고

지키기 어려운 습관이기도 하죠. 스트레스 받으면 코미디프로를 보거나

스마트폰으로 친구와 채팅을 하고 음악을 듣는것이 더 편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번 명상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전자기기를 통해서 얻지못한 편안한 기분을

잊지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