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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야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광고 [지하철 편]

 

 

 

안녕하세요 스마트엠 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지하철 광고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하루중 지하철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는분은 거의 없으실거 같은데요~

 

꼭 열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횡단을 하기 위해, 

 

혹은 편의점이나 화장품가게 등 지하도내에 있는 상점을 방문하기 위해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광고매체들이 게시되어 있는데요,

 

저희 회사 근처의 신사역을 예로 게시사진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양쪽에 래핑광고가 쫙 붙어있습니다.

 

보통 입구에는 포스터 광고가 주를 이루는데

 

이쪽은 지역이 성형외과가 밀집한 지역이라 광고마케팅에도 불꽃이 튀는것 같습니다...

 

 

 

 

 

 

계단을 내려와 통로쪽에 있는 와이드칼라 광고도 전부 다 성형외과 광고네요.

 

 

 

 

 

 

내부 기둥광고 입니다.

 

요건 아직 많이 보편화되지 않은 매체인것 같습니다.

 

기둥 하나, 총 4면에 하나의 광고만 게시되니

 

사방에서 볼 수 있는 이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게이트를 통과해 아래 플랫폼으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바로 이 PSD광고 인것 같습니다.

 

일단 크기가 워낙 크다보니 시선을 확 사로잡죠 

 

 

 

 

 

 

지하철이 언제 오는지 볼때마다 보게되는 영상광고 입니다.

 

PSD 광고 위에 부착되어 있는 곳도 있더군요.

 

 

 

 

 

 

 

 

열차 내부에서 볼 수 있는 광고들 입니다.

 

위쪽이 모서리광고이고 아래가 액자광고 입니다.

 

요즘 저 액자광고를 활용해 재미있는 광고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했던 포스팅을 한번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실제로 모서리 보다는 액자가 좀더 다양한 디자인과 내용이 많은것 같습니다.

 

모서리는 머랄까... 좀 공적인 느낌이랄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로

 

역사내 광고의 노출 빈도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흐름에 맞춰 매체들도 많이 변화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포스터형의 광고보다는 영상이나 디지털 뷰와 같이

 

접 눌러보고 체험해 볼수 있는 형태로 말이에요.

 

얼마전 고속터미널역을 지나가다 새로운 매체가 준비중인걸 봤습니다.

 

유리부스 모양의 매체였는데 그안이 텅텅 비어있는걸보니

 

나중에 그안에 전시를 하려는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어떤 광고가 게시중인지 한번 가봐야겠어요.

 

그것도 다녀와서 포스팅 할게요~

 

그럼 이상 스마트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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