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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야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광고 [버스광고]

 

안녕하세요

스마트엠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버스광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젠 국내에서도 참 잘만들어졌다 싶은

버스광고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혹시 기억나는거 있으신가요?

 

전 가장 먼저 편강탕 광고가 생각나네요.

 

 

 

 

                                                                            blog.naver.com/wkk711/164097036

 

 

 

저 버스가 지나갈때마다 편강탕이 뭘까? 저게 무슨 광고일까?

 

궁금해서 찾아본 적 한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멋진 디자인이나 어떠한 설명없이 타이포 하나로 이런 광고를 만들다니..

 

정말 그 발상의 전환과 대담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실제로 이 광고로 편강탕은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고 하네요..

 

 

 

 

 

 

 

위 사진도 우리나라에서 집행된 사례입니다.

처음에 사진을 보고 외국 광고사례인줄 알았던...

(지방쪽이었던거 같은데 지역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문이 열릴때마다 초코바가 사람의 입속으로 쏘~옥 들어가는

 

아주 재밌는 광고네요.

 

단순한 포스터 형식의 광고보다 요렇게 매체의 특성을 살려서 하면

더욱 좋은 광고효과를 낼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비슷한 형식의 사례입니다.

 

이 광고는 문이 닫힐때가 포인트네요..

 

 

 

 

 

 

 

정말 과학이 발달하면 건전지로 차가 달리는 시대가 올까요....?

 

아래의 광고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집행된 광고입니다.

(실제로 외국에서도 똑같이 광고되고 있다고 하네요.)

 

저걸 보니 갑자기 버스가 굉장히 튼튼하고 안전해 보이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blog.naver.com/plusist0902/130157486853

 

 

 

이상 버스 외부광고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밖에도 버스는 내부, 래핑, 쉘터, 음성, 영상 등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면적면도 넓은편이고 이동하기때문에 광고범위도 넓어

매우 좋은 광고매체라고 생각 됩니다.

 

 

무엇보다 외국에 뒤지지않을 만큼 기발하고 재미있는 광고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아 괜히 뿌듯해지네요..

 

그럼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다음주도 재밌는 광고보면서 즐거운 한 주를 보내보자구요!

 

이상 스마트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