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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광고/대중교통광고

서울시 버스외부 광고면 확장 / 자유로운 광고기법 허용

 

 

 

 

 

서울시  버스외부 광고면 확장 / 자유로운 광고기법 허용

 

 

 

 

 

서울시는 기존에 시내 총 66개 시내버스 업체가 개별적으로 입찰, 관리해오던 총 7,512대 버스 외부광고에 일괄 "입찰방식"을 도입하여

 

A업체에  2013년 1월부터 3년간 광고권한을 부여하였다. 이로써 복잡했던 시장 구조가 단일화되고,

 

광고 중개업체 간의 수익 분할이 사라져, 버스외부 광고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입이 전년대비 약 37% 증가되었으며,

 

광고비는 평균 1대당 14만원이 올랐다.

 

 

 

 

 

서울시는 버스 외부 광고면도 기존 면 보다 2배 가량 확장하고, 형태 역시 획일적인 직사각형에서 타원,삼각형,사각형 등

 

창의적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기존에 버스 뒷면 앞 쪽 공간에는 220cm x 50cm(가로x세로)의 직사각령 광고면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220cm x 115cm(가로x세로) 안에서 자유로운 형태로 창작한 광고물을 부착할 수 있다.

 

 

 

 

 

 

 

 

[버스 외부 광고 사진 / 차도면]

 

 

 

 

 

 

 

 

 

 

 

 

서울시는 버스 외부광고면을 확장하고 자유로운 광고기법을 허용함으로써 표현 및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그동안 버스조합에 맡겼던 버스 외부광고를 시가 일괄 관리하게 되면서 공익성을 높이고,

 

광고로 벌어들이는 수입을 늘려 시 재정 부담, 시민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논란이 됐던

 

반사회적 광고를 과감하게 퇴출시킴으로써 시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시내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스 외부 광고 사진 / 인도면]

 

 

 

 

 

 

 

 

실제, 올해 1월부터 일부 차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울시내 버스에 광고면이 확장된 형태로 광고를 시행되고 있으며,

 

광고비는 동일하나, 제작비는 증가되었다.

 

광고면의 확대로, 움직이는 대중교통으로서의 버스광고의 광고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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