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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엠

201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다녀오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렇게 또...........한살을 더 먹었네요...

하 ㅜㅜ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가는것 같아요.

올해엔 더 깨알같이 보내기로 다짐하며!!!!!!!! ㅋㅋ

작년에 갔었던 2013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도 작년에 머물러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바빠서 미루다 새해가 되서 올립니다.. 하하;;

 

 

 

 

이런류(?)의 전시회를 처음 가본건 아니지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처음입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희 스마트엠 디자인팀 팀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D

전시회 거의 막바지 날이라 사람이 많을거 같아 아침 일찍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사인물.

왜 자꾸 물랑루즈가 생각나는 걸까요 전 물랑루즈를 보지 않았는데..ㅋㅋㅋ

 

 

디자인 글씨가 다 보이는 사진을 얻고 싶어서

한참을 카메라를 들고 서있었습니다만,

결국 실패ㅋㅋㅋㅋㅋㅋ

에잇! 구경이나 해야디 ㅋㅋㅋㅋ

 

 

 

 

 

 

 

 

 

 

 

 

 

 

초입 부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ㅜㅜ

 

 

 

 

 

 

 

 

 

 

 

 

 

 

 

아래 보이는 요고!!!

요고 엄청 신기했다는! ㅋㅋㅋ

 

지정된 위치에 서서 손을 뻗어 움직이면

손이 움직이는 대로 그림이 그려져요 ><

 

 

 

 

 

 

 

 

 

 

관람 루트를 따라 한 중반쯤 가면서부터 느낀건데

음.. 뭐랄까....

교보문고 핫트랙스같이 디자인 문구샵을 둘러본다는 느낌이랄까?

 

 

디자인페스티발이 처음인지라 원래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무한도전을 봤을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ㅋㅋ

 

 

나중에 팀장님 얘기를 들어보니 작년보다 참여한 디자이너들도 적고

규모도 작은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불황의 여파가 여기에도 미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엔 좀 더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 전시물들이 나왔으면 하네요.

그런게 페스티발 아니겠어요? 허허..

 

 

 

 

 

원래 2~3시간 정도 관람시간을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와 대학로로 넘어갔습니다.

왜냐하면 부장님께서 연극 티켓을 주셨거든요! >< ㅋㅋㅋ

 

 

 

 

 

 

 

 

퍼즐이라고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연극입니다.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해서 무서울까봐 걱정했지만 ㅋㅋㅋ

다행히 고런건 아니였다는 ^.~

 

근데 엄청 추리를 해야 한답니다 ㅋㅋㅋㅋ

끝나고 나와서 해설 찾아보고 '아~ 이런거였구나' 했습니다 ㅋㅋ

 

 

 

 

젊음이 가득한 대학로 구경도 하고

정말 오랜만에 문화생활 제대로 한 날이었네요 ><

 

여러분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십쇼!!(^^)(__)(^^)

 

올해 2014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열리면 또 포스팅 올릴께용!!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