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 'INTERBEST' 라는 옥외광고판에 아주 신선한 광고가 게시되었습니다.
"빨리 당신의 광고를 올리세요. 지금보는 이 장면보다는 훨씬 좋을거에요" 라는 문구와 함께요.
맨 위에 있는 사진과 함께 이 문구를 보았을때 사람들은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광고판의 사진이 달라지게 됩니다.
하나 둘 입고있는 옷을 벗기 시작했는데요,
음.. 저도 늘 다이어트를 달고 사는 입장이라 사진속 남자의 몸에 대해 머라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보기에 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
이런 심리를 이용한 광고물인것 같아요~
저 남자의 다음 모습이 궁금하지만 그렇다고 보고싶은 모습은 아닐것 같고..
얼른 광고를 내서 저 남자의 사진을 치워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이 광고물을 접한 사람들이 신동엽이 적임자라며 추천을 했다는 후문이...
신선하고 유쾌한 광고! 국내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_ V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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