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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이야기

꿈이 현실이 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꿈이 현실이 되는 진짜 오디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경쟁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부진과 폐지가 이어지며 여러 가지 우려 속에도

모두의 예상을 깨고 화제의 순항을 거듭했던 K팝스타 시즌3에 이어,

6월 1일부터 K팝스타 시즌4 ARS 예선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존과 같이 시즌4의 1차 예선도 ARS를 통해 지원자를 받고 있네요.

ARS 안내에 따라 참가곡을 녹음하여 접수하는데, 합격 통보를 받은 지원자는 지원서류를 준비하여

7월말부터 시작되는 국외, 국내 지역별 예선을 치르게 되어 있네요.

 

 


지난해 K팝스타 시즌3가 시작될 무렵, 스마트엠에서는 부산, 대전, 광주 일대에 현수막 지정게시대 광고를 진행하였는데,

올해는 45인승 전세버스에 YG양현석, JYP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 심사위원의 모습이 임펙트하게 들어간

래핑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버스 운행코스는 서울시내는 물론, 과천, 평촌, 산본 일대를 운행할 계획으로,

이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야립광고판의 장점과 교통 광고매체의 장점이 부합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 버스 래핑광고가 활용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사실상 버스 래핑광고는 불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수요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불법광고이긴 하지만 적발이 어렵습니다.

버스라는 매체의 특성상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고,

보통 관할 구청에서 단속을 시행하기 때문에 관할 구역에 있지 않을때는 단속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리트는 바로 "광고 효과" 입니다.

다른 교통 광고매체에 비해 버스광고는 주목도가 높습니다.

 

그 이유로 최근 스마트폰 사용량의 급증을 들 수 있겠는데요,

지하철과 같이 스마트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고

주로 보행시나 운전중, 버스 승하차시에 노출되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거기에 넓은 광고면적과 운행노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타겟 선정이 용이하다는 점은

불법임에도 버스 래핑광고를 찾게되는 이유겠지요?

 

 

 

[래핑 적용사례]

 

 

 

   

 

 

K팝스타4에서는 최종우승자에게 우승상금 3억원과 데뷔음반 제작의 기회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젊은이들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