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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야기

뉴욕의 사진작가 RYAN SLACK의 브랜딩, 명함 및 웹사이트, 스테이셔너리 디자인

안녕하세요 스마트엠입니다.

 

오늘은 뉴욕의 한 사진작가 RYAN SLACK의 브랜딩을 보여드릴께요.

 

그는 초상, 정물, 광고 및 리복 등 다양한 고객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래요

 

이 작가의 브랜딩을 맡은 디자인 회사는 studionewwork 입니다.

 

아래는 스튜디오 뉴욕의 사이트

http://studionewwork.com/

 

디자인 회사 스튜디오뉴욕의 이번 작업은 로고타입, 문구용품, 웹사이트 등 사진작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안에서 일관성 있게 보여지도록 작업 되었어요.

 

이 젊은 작가의 브랜딩 컨셉은 너무 우아하지 않고 깨끗한 인쇄상의 디자인에 집중했다고 하네요.

 

색상 팔레트는 작가의 활력과 에너지를 반사하는 흰색에 빨간색으로 심플하며

 

대중에게 확실한 인상을 주는 방향으로 제안 했다고 합니다^^

 

 

 

 

 

 

 

 

 

 

명함이나 편지지 등 스테이셔너리도 몹시 깔끔한 디자인으로 뽑아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작업 스타일 완전 좋아합니다 ♡

 

 

 

 

 

 

 

 

 

 

 

 

자, 실제로 이 사진 작가의 사이트가 운영되고있어요.

아래 유알엘로 들어가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www.rslack.com

 

 

 

 

 

웹사이트, 명함, 리플렛, 브로셔, 초대장, 편지지, 봉투 등 많은 종류의 엘리먼트들을

 

해당 브랜드의 컨셉에 맞게 디자인하고 기획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일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죠.

 

예쁜 명함, 예쁜 디자인은 어떤면에서 보면 참으로 주관적인 개념입니다.

 

예쁜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추상적이기 때문이에요.

 

각자의 경험과 취향에따라 '예쁜'의 정도가 달라지죠.

 

하지만 디자인의 세계에서 단지 개개인의 취향일 뿐인 예쁘다는 느낌으로만 어떤 것을 만들어내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게 더 어렵죠^^

 

 

역삼각형보다 아래가 넓은 정 삼각형이 안정적이게 보이는 것은 어느 누가봐도 같은 느낌이겠죠^^

 

이런 객관적이고 오랜기간 연구되어진 시각적 아름다움, 편안함을 만들어내는게

 

디자이너가 그동안 배워왔던 것이에요.

 

디자이너가 그은 선 하나, 점 하나가 모두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자, 그럼 다음에 또 멋진 작품들을 들고 올께요~!!

 

 

 

출처: beh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