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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야기

anantomy 브랜딩, 브랜드 디자인

안녕하세요 스마트엠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샘 레인(Sam Lane)의 레스토랑 브랜딩 작업을 소개할게요^^

 

anatomy는 해부 라는 뜻인것같은데  상당히 독특한 이름의 레스토랑이네요

 

실제로 영국에 이 레스토랑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샘레인의 포트폴리오에서 보고는 참 군더더기 없는 브랜딩이구나 하고 소개해드리려고 들고왔어요

 

내추럴한 재료들과 포인트컬러인 레드가 아주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이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느끼게됐어요^^

 

포트폴리오 보실께요^^

 

 

 

 

 

 

 

 

 

 

 

 

 

 

 

 

 

 

 

 

 

 

 

 

 

 

 

 

 

 

 

 

 

 

 

 

 

 

 

 

 

 

 

 

 

 

 

 

 

 

 

 

 

 

 

굉장한 일관성이 느껴지네요

 

디자인을 잘 모르는 분들은 아주 간단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일관성이 느껴지면서 재미도 있고 군더더기 없게 디자인 하는일은 상당히 어렵답니다.

 

사실, 디자인을 말로만 설명한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을 것같이 느껴질 수 있어요.

 

가끔 저희 클라이언트분들 중에도 '아~이거 그냥 이렇게 하면 쉽겠구만! 이거이거 빼주시고 이거 넣어주세요.' 하고 쉽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전부 나온 상태에서 내부 텍스트의 내용이 바뀌면 글자수에 따라 그 페이지 전체 레이아웃이 바뀐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연구해서 넣은 오브젝트인데 마음에 안든다고 빼주세요. 하고 쉽게 말씀하시면 디자이너들은 멘붕이 옵니다.

 

여러분이 보고있는 책이나 브로셔가 읽기 편하게 모든 부분을 고민하고 연구해서 만든 레이아웃이라는걸 인지하고 보시는 분들은 극히 드물어요^^

 

여러분의 시선이 머무는 모든곳에 디자이너의 고민이 담겨있다는 사실!

 

 

 

 

 

 

 포스팅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거죠 갑자기 여기서 마무리 하려니 민망하네요 ㅋㅋ

 

 

 

 

 

 

 

 

 

 

 

출처 : beh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