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자인 이야기

배달의 민족의 브랜드마케팅

 

 

안녕하세요 스마트엠입니다.

 

요즘 저의 눈과 귀를 사고잡는 광고가 있어서 포스팅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인데요,

 

혹시 사용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우리가 자주 시켜먹는 배달음식 소개와 리뷰 및 앱을 통해 주문까지 할수있는 어플입니다.

 

그런데 이 어플의 브랜드마케팅이 심상치 않습니다.

 

광고를 하는 매체의 종류도 상당하고,

 

허를 찌르는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웃음을 유발하는 재치만점 카피까지!

 

왠지 대박날거 같은 느낌이 마구 듭니다.

 

자 그럼 함께 어떤 광고들을 하고있는지 봐볼게요.

 

 

 

 

 

 

 

출처_  http://ittong.kr/2599

 

 

 

가장 먼저 티비광고입니다.

 

광고촬영 메이킹 영상으로 광고를 만든것도 상당히 재밌었는데

 

그 뒤에 나온 광고는 정말..

 

CF를 보면서 육성으로 웃음이 터진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광고모델인 류승룡씨의 연기가 한 몫하긴 했지만..

 

콘티 자체가 너무 재밌습니다.

 

 

 

 

 

 

 

출처_  http://newbejimil.blog.me/130190766820

 

 

 

 

지하철 쉘터광고 입니다.

 

시위를 하는듯한 1인 1닭 광고.

 

그리고 멋진 명언을 날리는듯한 표정이지만

 

정작 옆에 문구는 오늘 먹을 치킨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라는 광고.

 

정말 재치만점입니다!

 

 

 

 

 

 

출처_  http://www.the-pr.co.kr/

 

 

 

 

경희야, 넌 먹을때가 젤이뻐,

 

다이어트는 포샵으로 라니...

 

더욱 재미있는것은 성형외과가 밀집한 신사역 근처에 이 광고가 나가고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가요?

 

보고서 웃지않을수가 없겠죠?

 

배달의 민족의 색다른 브랜드마케팅이 한동안 돌풍을 일으킬거 같은데요~

 

또 어떤 마케팅으로 웃음을 줄지 지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