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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이야기

기도합니다.

 

 

 

 

세월호 내부에 아직 살아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제발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버텨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뉴스를 볼때마다 가슴이 저려서 제대로 쳐다볼 수 조차 없습니다.

제발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세월호로 구조활동을 하고있는 잠수부들과 각 군경들도 부디 몸조심하시길..

 

스마트엠도 제발 살아남은 아이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무책임하고 무력한 정부의 대처와 각종 오보들이 넘쳐나는 언론이

제발 더이상 국민과 실종자 가족들을 우롱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