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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이야기

꼬마버스 타요와 쓸쓸한 전대통령

 

 

요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 실물 버스!!

 

 

 

 

 

 

서울시는 노선별로 색이 다른 버스를 운행하고있는데요!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와 컬러까지 완벽 일치! 원래 서울시 시내버스를 모델로 만든건가요..?

그건 잘 모르겠네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버스 운송사업조합과 아이코닉스가

한달동안 타요, 로기, 라니, 가니 캐릭터 버스 4대를 운행하고있어요~

 

 

 

 

 

 

박원순 시장은 어린이날인 5월 5일까지 타요버스를 100여대로 늘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타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또하나의 사실은

힙합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꼬마버스 타요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돌고 있다는 사실이랍니다~

 

 

 

 

 

 

 

정말 인기 대애박~!

 

 

 

그런데 저는.. 한가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타요 행사장에 쓸쓸하게 서있는 전 대통령의 모습..ㅠ_ㅠ

 

 

 

 

 

 

 

 

타요버스를 타려고 줄서있는 아이들 뒤로

주변에 사람 하나 없이 쓸쓸하게 서있는 전대통령 뽀로로...

 

 

 

 

 

 

 

카 퍼레이드도했던 대통령도 타요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네요

쓸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