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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야기

먹음직스러운 디자인

 

 

 

"모든것들이 디자인이 될수있다" 라는걸

 

아주 잘 보여주는 포트폴리오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보여드릴 이 디자인은

 

에스토니아의 한 디자이너가 올린 포트폴리오입니다.

 

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있고,

 

모양도 개성만점이고,

 

질감도 역시 독특한 음식들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한번 봐볼게요.

 

 

 

 

 

 

 

 

 호두를 이용한 디자인입니다.

우드느낌도 나고 멀리서 봤을땐 꽃모양같기도 합니다.

 

 

 

 

 색감이 너무 예쁜 방울토마토입니다.

 

 

 

훈제냄새가 나는것만 같은 소세지 디자인입니다.

굳이 효과를 주지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들어갔네요.

 

 

 

 

옥수수잎같은데요.

초록색이 주는 깨끗한느낌과

풀의 싱그러움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요 양파를 이용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제각각인 양파속의 동그라미 모양들이

합쳐져 유니크한 느낌입니다.

 

 

 

 

 

노른자가 조금 인위적인듯하나..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입니다.

 

 

 

 

 

불에 탄 숯? 혹은 나뭇가지인것 같은데요.

타다만 나무의 느낌이 먼가 남성적이고 강인한 느낌이네요.

 

 

 

 

 

 

 

베이컨인데, 뭐랄까....

생고기의 느낌이 강해서 약간 무섭기도 하네요.

 

 

 

 

 

요것도 다진 고기를 활용한 디자인인데

베이컨과는 또 다른느낌입니다.

전혀 거부감도 없고

멀리서 봤을때는 털실느낌도 나네요.

 

 

 

 

 

 

 

어떤가요?

 

음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활용해서

 

멋진 디자인을 만든 에스토니아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네요.

 

 

출처_  www.behanc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