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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야기

별거아닌 아이디어로 눈길을 사로잡은 광고들

 

 

 

 

안녕하세요 스마트엠 입니다!  :)

 

스마트엠이 광고대행사인건 다들 아시죠?

 

그래서 광고에 대한 포스팅을 쭈~욱 해보려고 하는데요,

 

국내·외 재미있는 광고 디자인이나 집행사례들을 살펴보면서

 

현재 광고 시장의 흐름도 파악해보고,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광고 디자인들을 보면서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봤으면 합니다 ^^

 

자, 그럼 오늘 처음으로 볼 광고는 어떤 광고일지 한번 봐볼까요?

 

 

 

 

                                                        출처_  blackshark.tistory.com

 

 

 

바로 ↑요 광고입니다.

 

어떤가요? 어떤 광고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일본의 힙합 사이트 Real Hiphop의 버스 쉘터광고라고 하네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은 힙합퍼가 되어있어야 하는 광고네요 ^^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비슷한 광고를 본 경험이 여러번 있는데요,

 

지하철 끝자리 벽면에 위 광고처럼 머리모양이 그려져있던 광고였는데... 헤드폰 모양도 있었던거 같고..

 

혹시 기억나시는 분 있으신가요?

 

보여드리고 싶어 사진을 아무리 뒤져봤지만 나오질 않네요..

 

대신 발상이 매우 비슷한 다른 광고 사례들을 보여드릴게요~

 

혹시 제가 말한 광고를 아시는 분은 댓글 좀...

 

 

 

 출처_  RP Planet

 

 

출처_  네이버 까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에뮬 사용자 모임

 

 

 

노비타의 비데 버스 외부광고와

 

충전없이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카드사의 지하철 액자 광고입니다.

 

처음에 보여드린 광고와 발상이 비슷하죠?

 

광고를 보는 타겟이 광고 주체가 된다는

 

별거 아닌것 같은 발상의 전환이 눈길을 끄는 광고 디자인을 탄생시켰네요.

 

요즘엔 전체적인 디자인은 간결하고 깔끔하되

 

강한 인상을 남기는 광고들이 많이 화제가 되고 효과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발상의 전환... 저도 참 하고싶은데요.)

 

어떠신가요?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가요? ^^

 

함께 계속 포스팅을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 길을 찾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

 

이상 스마트엠이었구요,

 

다음 포스팅은 기발한 광고로 유명한 이케아의 옥외광고입니다.